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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한위(왼쪽) /사진=MBC제공 |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배우 이한위가 패셔니스타의 종결자로 등극했다.
그는 최근 MBC '놀러와' 녹화 촬영에서 "속옷도 패션이다"라는 패션관을 밝혔다.
이날 함께 출연한 조재현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이한위의 패션을 지적했다. 그는 "이한위는 골프를 치러가도 옷을 세 벌 이상 준비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한위는 "조재현은 한 옷을 보름은 입고 다닌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기도.
한편 지난 2008년 결혼한 이한위는 결혼식 당시 배우 박철민과 조재현의 짓궂은 사회에 당황했던 기억을 밝히기도 했는데 그 폭소만발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한위 조재현 정보석이 출연하는 '바쁜 아저씨'편은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