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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스윙 '퀵전송' 잊혀지는 것도 '퀵'...다운로드 12시간으로 제한

줌인터넷의 '퀵전송'이 '잊혀질 권리'를 앞세우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2시간으로 다운로드 시간을 제한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다운로드 횟수나 첨부파일 용량에는 제한이 없는 반면 시간 제한이라는 일종의 '타이머' 기능을 추가해 파일공유는 편리하게 도우면서 영구적인 확산에 대한 업로더의 부담을 덜었다.

'퀵전송'은 줌인터넷이 이러한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들의 빈틈을 보완해 만든 '1 대 多' 파일전송 특화 서비스로 쉽고 안전한 파일공유를 돕는다.

퀵전송이 발급한 숫자키를 공유하면 12시간 동안 파일, 링크, 텍스트 등을 용량과 횟수에 제한 없이 마음껏 내려 받을 수 있다. 12시간이 지나면 파일 공유가 자동적으로 제한된다.

퀵전송 기능을 탑재한 토종 브라우저 '스윙'은 이런 편리함 덕분에 지난 2월 말 기준 월간 순 사용자가 코리안클릭 기준 7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사진,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파일의 1대多 공유 수요가 많은 동호회 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퀵전송 서비스는 줌인터넷이 제공하는 알툴바와, 액티브X를 지원하는 스윙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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