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의회 한갑수 문화복지위원장(원곡본동, 원곡1·2동, 선부1·2동)이 26일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로부터 이 협약 의회 부문 운영위원과 실무간사로 성실하게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고잔동 루체웨딩홀에서 열린 ‘안산투명사회협약 제6차 대표자 회의 및 2013 이행평가 보고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사회적 부패 관행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06년 공공기관과 기업인, 정치인,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등이 협약을 선언하고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다.
안산시의회도 이 협의체에 가입, 부패 척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안산투명사회협약 의회 부문 운영위원과 실무 간사를 맡아 의회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성실히 활동해 왔다.
한 위원장은 “안산시의회의 청렴도 향상을 의회 구성원 모두가 더욱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사회 전 영역에서 부패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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