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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희 과거 사진, “이연희가 못알아볼만...허승재 당시 입매가 다르네”

허태희 과거 사진, “이연희가 못알아볼만...허승재 당시 입매가 다르네”

기사승인 2014. 01. 0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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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희 과거 사진, "이연희가 못알아볼만...허승재 당시 입매가 다르네"  /사진=MBC 게시판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허태희 과거 사진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기우, 김예원, 허태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연희는 "허태희의 비포(Before)를 안다"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전 연기 학원을 다니던 시절 알고 지냈다. 그 당시에는 예전 얼굴로 알고 있어서 처음에 봤을 땐 못 알아봤다"라고 설명했다.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태희는 본명 허승재라는 이름으로 활약,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는 '허필버그'라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이후 MBC 드라마 '신입사원'(2005)에서 에릭의 친구 역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허태희 과거 사진은 당시의 모습으로 지금과는 입매가 사뭇 달라있다.

허태희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허태희 과거 사진 진짜 달라졌다", "허태희 과거 사진 이연희가 못알아볼만 하다", "허태희 과거 사진 17키로 감량했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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