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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손지선 교수 마취통증의학회 학술상

장은주 전공의 최우수 토론자 선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마취통증의학과 손지선 교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에서 학술상 수상했다. 또 마취통증의학과 장은주 전공의(3년차)는 최우수 토론자로 선정됐다.

 

12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된 '2013년 제90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손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성인에서 삼차원 컴퓨터단층촬영을 이용한 성문에서 기관분기부까지 길이와 기관 직경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수련병원에서 추천받은 전공의들이 '수술 후 자가통증조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장 전공의가 최우수 토론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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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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