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신예 서은아의 파격 노출이 화제다. 영화 ‘짓’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서은아는 파격노출을 감행하며 ‘제2의 김고은’을 꿈꾸고 있다.
영화 ‘짓’ 속 서은아는 담당 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며 파국을 치닫게 되는 대학생 연미 역을 맡아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서은아는 1985년 12월 8일생으로 2005년 CF ‘도브’를 통해 데뷔했다.
서은아는 200명이 넘는 프로필 검사와 세 번이 넘는 오디션 끝에 발탁됐고, 한종훈 감독이 마음에 쏙 들어 할 만큼 매력적인 외모로 인한 캐스팅됐다.
첫 데뷔작부터 수위 높은 노출신을 거침없이 소화한 것은 물론, 자신의 욕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내버리는 연미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유연하게 소화해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도발적이고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영화 속 그녀가 선보일 강렬한 팜므파탈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