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교복자태 뽐내는 청순미모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이열음의 청순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혼 이혼과 귀신 아내라는 이색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이하 더못참)에서 영리하고 당돌한 여고생 은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열음의 교복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 비하인드로 공개된 더못참사진 속 이열음은 공원 벤치에서 단짝 친구들과 교복을 입고 손으로 작은 브이자를 그리거나 셀카를 찍고 함께 손을 잡고 점프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이열음은 긴 생머리와 하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함을 과시했다. 단정한 교복 차림에도 귀여운 미소를 한껏 뽐내고 있는 이열음은 풋풋한 매력까지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아이돌 B1A4와 함께 게임광고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이열음은 상큼한 매력과 뛰어난 미모로 아이돌의 팬심과 남심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이열음의 무보정 교복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B1A4의 뮤즈다”, “교복 입은 모습이 진짜 예쁘다”, “드라마에서는 똑똑하고 독한 캐릭터인데 실물 반전 미모는 청순하네. 대박!”, “이대로만 자라다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 5일 첫 선을 보인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황선애(오영실)의 맏딸로 아버지 박창수(김형일)와 바람 나 자신의 집을 파탄 낸 새 엄마 진애희(민지영)를 미워하는 옴팡진 성격의 은미 역으로 분해 맛깔스런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