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는 26일 밤 방송된 SBS 땡큐에서 “홈쇼핑으로 팩을 팔아 3000억원 수익을 얻었다”며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사실 회사에 주고 세금 때면 남는 건 그리 많지 않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 차인표는 “홈쇼핑 사상 가장 대박 상품이지 않았냐”고 묻자 그녀는 “아마 그럴 것. 홈쇼핑에서 단일 품목 중 제일 많이 팔렸다”고 답해 놀라케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하유미는 “청와대에 초청돼 방문한 적이 있다”며 “영부인이 갑자기 내 손을 잡으시며 팩을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유미 팩 대박났구나”, “하유미씨 앞으로 더 대박나세요”, “하유미씨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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