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돼

인기방송인 리키김이 ‘구리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은 23일 “리키김씨를 구리경찰서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리키김은 향후 학교폭력 캠페인 등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리키김씨는 “구리경찰서 4대 사회악 홍보대사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밝은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녹범 구리경찰서장도 “리키김씨가 구리경찰의 홍보대사를 맡게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가지고 매사에 노력하는 리키김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범죄없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탤런트 리키김씨는 캔자스 주립대학교 언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정글의 법칙’,‘출발 드림팀’등에 출연하고 있는 등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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