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송가인의 열애를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변진섭, 김정민,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토크 중 송가인이 착용한 C사 명품 반지를 보고 "누가 사줬냐"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이 "제가 산 것"이라고 답했고, 탁재훈은 "남자가 사준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e7d8c088b2ab16.jpg)
송가인은 "아니다. 예뻐서 직접 샀다"고 덧붙였고, 이어 변진섭은 송가인에게 "조심해라. 반지 빠졌나 안 빠졌나 봐야 한다"고 탁재훈을 조심하라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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