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친사랑’ 허태희-김연주, ‘위험한 관계’ 돌입

‘미친사랑’ 허태희-김연주, ‘위험한 관계’ 돌입

기사승인 2013. 04. 11. 17: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허태희와 김연주가 위험한 사랑을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일일드라마 '미친사랑'에서는 이민재(허태희)와 한나영(김연주)의 금지된 사랑이 그려졌다.

민재를 유혹하기로 결심한 나영은 클럽에서 민재를 유혹했고, 두 사람은 방으로 향했다. 

민재는 아내인 윤미소(박선영)의 전화를 받고 정신을 차렸지만 흔들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결국 다음 날 민재는 나영에게 먼저 키스를 감행하며 위험한 관계를 시작했다. 

한편 이날 미소는 시어머니에게 쫓겨나 거리를 배회하다 경수(고세원)를 만나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가까워졌다. 

'미친사랑'은 가장 절박한 순간, 가장 절실한 사랑을 만나며 미친 듯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윤미소의 이야기를 그린 격정 멜로 드라마.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로맨스가 필요해'의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