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배우 하정우가 스마트족을 위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TNGT2002년 론칭 이 후 유행에 부합하는 멋을 추구하는 25세에서 35세의 젊은 소비자로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TNGT는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 적합한 TNGT만의 개성 넘치는 핏(fit)과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LG패션 밸류존 사업부장 정연우 상무는 최근 배우 겸 감독으로 영화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하정우가 TNGT의 시즌 콘셉트인 더 무비 (THE MOVIE)’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출연한 영화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 하정우가 TNGT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대변하여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TNGT10일 하정우의 홍보영상 공개와 동시에 TNGT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살아있는 TNGT 스타일 with 하정우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TNGT 블로그에 있는 하정우 화보 게시글을 스크랩하거나 TNGT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NGT의 제품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410일부터 전국 TNGT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티셔츠 구매 시 최근 남성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스닉 빈티지 팔찌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