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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업은 최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재용(52·사진)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지난 15일 대전 서구 월평동 계룡사옥 별관 4층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한 김 사장은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계룡건설에 입사해 1989년 계열사인 동성콘크리트(현 계룡산업)로 전보 발령이후 현재까지 본사 관리업무를 총괄해 왔다.

1982년 출범한 계룡산업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을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멘트건자재제품 생산, 속리산 수련원을 운영하고 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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