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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대전사회혁신센터와 충남대 사회공헌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각 기관의 보유자원을 활용해 개최한 공동행사로, 동구와 중구 거주 어르신 30여 분에게 대학생과 임직원 봉사자 40여 명이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젊은 세대가 재능기부를 통해 노년층이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사용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이다.
대전사회혁신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세대통합 교육은 서로 다른 세대의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 가치관,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사회적 통합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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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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