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마포구의장 별세··· 29일 구의회 영결식

변은선 기자 / be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4-26 1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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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의장.(사진=마포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김영미 서울 마포구의회 의장이 25일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이며 영결식은 같은날 오전 9시 마포구의회 1층 의회회의실에서 엄수한다.

故 김영미 의장은 제7대 마포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전반기 복지도시위원장을 맡았으며, 이어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9대 마포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3선 의원이었다.

평소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복지정책에 주력했으며, 특히 노인, 장애인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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