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2024 사랑의 나눔터 바자 개최

이금남 / 기사승인 : 2024-04-09 16: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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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터 바자를 주관하는 서울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사진=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매일안전신문=이금남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2024 사랑의 나눔터 바자를 연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위한 2024 사랑의 나눔터 바자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컬처파크 토파즈 홀에서 4월 17일 단 하루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서울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한다.

 판매품목은 △식품, △의류 및 신발, △생활용품, △아트상품, △기증품 등이며, LG생활건강, 동화약품, 프로스펙스, 삼양사, 종근당, 파크로쉬, 매일유업, 폴바셋, 동원홈푸드, 씨제이(CJ), 에이제이(주), 에프앤에프(F&F), 손정완, 휠라코리아 14개의 주요 후원사와 29개 참여사가 함께한다.

이번 사랑의 나눔터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과 홀몸어르신과 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연중 밑반찬을 전달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사업비에 보태어 사용된다.

박선주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아이들 밑반찬 지원 때문에 이번 바자회를 마련했다”라며, “동참해 주신 후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시민들께서 좋은 물건을 착한 가격에 구입해 가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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