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 주얼리 브랜드 TASAKI(타사키)가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타사키는 지난 1945년 창업 이래 진주 양식부터 최고 품질의 진주 선별, 가공, 디자인, 판매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장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취급할 수 있는 사이트 홀더 자격을 가진 파인 주얼리 브랜드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1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타사키 매장은 진주 양식장을 모티프로 한 인테리어에 블랙 글래스를 더해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매장에서는 타사키의 대표 컬렉션인 데인저(danger), 밸런스(balance) 뿐만 아니라 고가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부터 브라이덜 라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타사키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통해 타사키만의 현대적으로 표현한 우아한 주얼리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님들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사키는 이번에 오픈하는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을 포함 전국 12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