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띠앙서울, 정건우·이유빈·채비가 3인전 27일까지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갤러리 아르띠앙서울(대표 차승희)은 오늘(20일)부터 27일까지 작가 정건우, 이유빈, 채비가 3인전 <LAST MERRY OF 3>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전시 <LAST MERRY OF 3> 제목은 2023년 연말의 즐거움을 의미하며, 3명의 작가들과 아르띠앙서울의 스토리로 기획된 전시다.

 

전시를 통해 작가들은 아르띠앙서울의 공간에 대해 사유한다. 그것이 노골적으로 보이는 단순 풍경 사생이 아닌 작가들의 색채를 아르띠앙서울의 공간에 덧입혀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작가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공간에 대한 고찰을 외면과 내면을 통해 사유한다. 

 

이번 전시의 작가 3인은 아르띠앙 서울과 그 주변 일대를 답사하며 느끼는 감정과 기억들을 자신들의 작업을 통해 표현한다. 기존 작가들의 작업의 맥락에서 이어나가 아르띠앙 서울의 스토리 색채가 가미된 신작을 선보인다.

 

전시를 감상하며 작가 3인 각자의 색채로 풀어내는 이야기와 작가, 작품의 내면, 그리고 더욱 발전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스토리가 담긴 신작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한편 아르띠앙서울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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