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경남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와 시민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기념식에
국무총리나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한 것과 달리,
이번 기념식엔 행안부 차관만 참석해
일부 참석자가 고성을 지르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늘 부산민주공원 중극장에서 열린
제32회 민주시민상 시상식에선,
무상급식 살리기와 경남 진해
미군 세균실험실을 알리는데 앞장 선
하원오 전국농민회 총연맹 의장이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