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뷰티브랜드 클라랑스가 ‘프레셔스 라 크렘므 리슈’를 출시했다. 1년에 단 하루만 피는 진귀한 꽃의 생명력을 담은 풍부한 벨벳 텍스처의 리치 크림이다.

 

클라랑스 프레셔스는 럭셔리 스킨케어 라인이다. 트리트먼트 에센스 ‘프레셔스 라 로씨옹’, 주름개선 크림 ‘프레셔스 라 크렘므’, 주름개선 아이크림 ‘프레셔스 라 크렘므 이으’의 3단계 뷰티 리추얼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프레셔스 라 크렘므’의 리치 텍스처 버전이다. 핵심 성분인 문라이트 플라워 추출물과 3종 펩타이드, 새롭게 추가된 유기농 시어버터 성분이 풍부한 탄력과 에너지를 부여해 눈부신 피부로 가꿔준다.

더 부드럽고 진한 질감의 ‘프레셔스 라 크렘므 리슈’는 ‘프레셔스 라 크렘므’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청정지역에서 자란 문라이트 플라워를 하나하나 손으로 수확한 뒤 영하 198℃ 급속 동결 추출법으로 유효 성분을 오롯이 담았다.

피부를 감싸며 부드럽게 스며드는 벨벳 텍스처, 저명한 프랑스 조향사 드로히 파이오트가 설계한 감각적인 우디 머스크향, 마사지용 콜드 팁을 장착한 애플리케이터는 일상적인 스킨케어를 럭셔리한 뷰티 리추얼로 격상시킨다. 

사진=클라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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