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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경기취재본부=강성규 기자] 나원주 전 화성산업진흥원장이 ‘나원주의 화성 트리플-X’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 2층 일야아트홀에서 열린 ‘나원주의 화성시 트리플-X’의 출판기념회는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 청와대 행정관 전진숙, 서철모 전 화성시장, 행정학 개그맨 서승만 박사 등이 축사가 이어졌고, 지방 의원들과 기초단체장, 전·현직 지방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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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전 나 전 원장은 “단식투쟁 으로 힘들어 하시는 이재명 당대표님 힘내세요! 함께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어 "‘화성시 트리플-X’ 첫 발간을 하고 평산책방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많은 격려와 용기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에서 “12년 나원주와 국회, 청와대 2년 생활을 함께하며, 정치 정무감각을 익혔다”면서 “화성산업진흥원장을 하면서 산업 전반을 아는 준비된 일꾼 이며, 100%, 1000% 보증한다”고 강조했다.
서철모 전 화성시장은 “산업을 발전시키지 못하면 화성은 미래가 없다”며 나 전 원장이 화성시 발전에 적임자로 추켜세웠다.
김연명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은 "오랫동안 정치인을 지켜봤다”면서 “정치적으로 트레이닝 된 사람이 정치인이 돼야 하며, 나원주 처럼 국회에서 12년의, 청와대 2년, 화성산업진흥원에서 2년의 행정 경험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정치인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원주 전 행정관이 만들 화성시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 전 원장은 "화성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대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디지털전환, 그린전환, 모빌리티전환 등 화성시 미래 비전을 밝혔다. 이어 “화성시 100만도시 미래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국민 중심도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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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이원일 뉴미디어부 201@asiatime.co.kr
입력 : 2023-09-20 14:46 수정: 2023-09-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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