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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친환경 소재 브랜드 ‘에코시드’ 출시

  • 송고 2023.09.19 15:30 | 수정 2023.09.19 15:30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2030년까지 100만톤 공급 목표 “플라스틱 순환경제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씨앗으로”

(왼쪽부터) 행사에 참석한 롯데케미칼 황민재 종합기술원장, 이상현 아로마틱본부장, 황진구 기초소재사업대표, 김교현 부회장, 이영준 첨단소재사업대표, 신성재 ABS본부장, 김민우 전략경영본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롯데케미칼

(왼쪽부터) 행사에 참석한 롯데케미칼 황민재 종합기술원장, 이상현 아로마틱본부장, 황진구 기초소재사업대표, 김교현 부회장, 이영준 첨단소재사업대표, 신성재 ABS본부장, 김민우 전략경영본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친환경 소재 브랜드 ‘ECOSEED’(에코시드)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코시드는 물리적·화학적 재활용 소재(PCR)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Bio-PET)를 통합한 브랜드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소재 브랜드 출시로 플라스틱 리사이클 및 탄소 저감 가능한 그린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자원선순환 플라스틱 소재 에코시드 100만톤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시드는 미래 녹색지구를 위해 가장 작은 단위부터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다. 에코시드의 이니셜 ‘e’를 씨앗에서 잎을 싹 틔우는 형태로 디자인하고 선순환을 상징하는 무한대 기호를 형상화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리사이클사업 2030 비전 달성을 위한 ‘그린 리사이클 데이’를 개최하고 에코시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 8월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루프 페스타’의 일환인 ‘프로젝트 루프 소셜벤처 성과 공유회’를 실시했다.


에코시드 소재 브랜드는 일상 생활에서 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플라스틱을 리사이클 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 열분해 나프타 제품 생산 및 국내 최대 규모의 화학적 재활용 PET의 공장 전환, 용매 정제 독자 기술 등 친환경 리사이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교현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원선순환은 기업과 국가가 생존을 지속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부분이 되고 있다”며 “에코시드가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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