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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연구팀, 체성분과 면역력 관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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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3.09.15 11:40:33

서은경 차움 교수. (사진=차병원)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연구팀이 근육이 적고 체지방률이 높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연구결과로 밝혀냈다.

15일 차병원에 따르면, 차움 연구팀 교수(서은경·이윤경·오효주)와 조백환 차 의과학대 교수, 길민찬 엔케이맥스 박사, 조아라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성인남녀 총 8058명의 체성분(△근육량 △근육비율 △체지방률)과 NK세포 활성도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근육량과 근육비율이 낮고 체지방이 높으면 NK세포 활성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NK세포는 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세포 등의 비정상세포를 스스로 감지해 제거하는 면역세포다.

차움 연구팀은 면역을 높이려면 근육은 늘리고 체지방은 줄이는 운동과 비만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은경 차움 교수는 “8058명에 이르는 검사를 통해 얻어낸 결과로 실험의 신뢰성과 보편성을 높였다”며 “건강과 면역 관리를 위해서는 단순히 체중과 체질량지수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신체 근육비율과 체지방률을 지표로 삼고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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