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진도 프로방스 광장에서…관객과 함께 즐기는 어울마당
[전남=프레스뉴스] 신상균 기자=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 특별공연이 오는 22일 저녁 8시에 쏠비치 진도 프로방스 광장에서 열린다.
강강술래는 전남 서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노래‧무용‧놀이가 혼합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들의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특히 추석날 밤이나 정월 대보름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이다.
지난 1966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 원형보존과 함께 활발한 전승활동을 한 결과 2009년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공연은 강강술래 보유자를 비롯한 보존회원 40여명이 참여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한다”며 “보존회원들의 강강술래 공연에 이어 관객들과 함께 하는 어울마당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사진제공=진도군) |
강강술래는 전남 서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노래‧무용‧놀이가 혼합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들의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특히 추석날 밤이나 정월 대보름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이다.
지난 1966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 원형보존과 함께 활발한 전승활동을 한 결과 2009년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공연은 강강술래 보유자를 비롯한 보존회원 40여명이 참여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한다”며 “보존회원들의 강강술래 공연에 이어 관객들과 함께 하는 어울마당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포토뉴스] 반려동물도 내 가족,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
장현준 / 24.05.18
사회
청년들의 해외 진출, 진로 고민 외교톡톡으로 해결해드립니다!
프레스뉴스 / 24.05.17
국회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
프레스뉴스 / 24.05.17
경제일반
관세청장, ㈜화인테크놀리지 방문해 산업용 특수테이프 업계 애로사항 청취
프레스뉴스 / 24.05.17
스포츠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선수단 전원에게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 후원
프레스뉴스 / 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