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엘에이티·럭스피아·젬·에이펙스 등 디스플레이 관련주 급등

디스플레이 관련주 야스가 급등 중이다.

야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5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34%(1510원) 상승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스의 상승세는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4일부터 13일까지 8거래일 연속 하락세였다.

야스는 진공장비, 반도체장비, 평판디스플레이 양산장비, S/W개발 및 공급 등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을 위한 장비 중 증착공정 장비에 속하는 증착시스템, 증착원을 제작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증착기와 증착원 모두 양산 성공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출처:네이버pay 증권정보 캡처

한편, 같은시각 디스플레이장비 및 부품 관련주는 평균 2.65%의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엘에이티 14.88%, 럭스피아 14.87%, 젬 14.77%, 에이펙스인텍 14.29%, 선익시스템 11.50%, 덕산네오룩스 7.71%, 엔젯 6.99%, 우리이앤엘 6.79%, 피엔에이치테크 6.63%, 제이스텍 6.12%, 아니패스 5.70%, HB테크놀러지 5.28% 등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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