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정은성교수는 8월 30일 518교육관에서 열린 ‘의료관광객 유치 전략을 위한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광역시와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가 주최, 광주광역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정은성교수는 조선대학교병원 최지윤 대외협력실장의 ‘메타버스 기반 의료관광 유치 혁신모델’발표에 대한 토론자로 참석, 의료기관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의료관광객 마케팅 전략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의 애니메이션 위주의 메타버스에서 리얼 메타버스로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의료교육, 고객마케팅 등에 대한 수익분석을 통한 효율성 평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교수는 이번 토론회에 이어 진행된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과정에서 ‘의료지원서비스관리’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

정교수는 2022년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한 의료관광서비스 인력양성을 위한 대학특성화 연구의 책임연구자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의료관광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하고 광주광역시 의료관광 인력양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