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환경운동연합이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환경운동연합 3층 열린공간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대국민 여론조사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85.4%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5월19일∼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 95%신뢰수준에서 +-3.1%)를 한 결과 방류를 반대한다는 응답이 85.4%에 달했고, 찬성은 10.8%에 불과했다. 모름이나 기타 응답은 3.9%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알 수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정치성향에 관계없이 고르게 분포됐다"며 "국민적 우려가 큰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데스크 : 이원일 뉴미디어부 201@asiatime.co.kr
입력 : 2023-05-25 11:21 수정: 2023-05-25 11:21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advertisement
게임업계 1분기 예상밖 好실적… 신작 출시로 올해 기대감↑
‘불안해서 못산다’…정부 ‘KC인증’ 강화에 C커머스도 ‘자구책’ 마련
‘글로벌 시장 목표’ 티빙·웨이브, 올해 합병으로 시너지 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