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센터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학교·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해당 분야 강사와 수업재료를 지원한다. 수업 운영은 신청학교의 정규수업 및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ICT 메이커 ▲코딩 ▲인공지능 ▲융·복합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교육 대상과 수준 등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ICT 콘텐츠 수업을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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