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 ‘학교·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 ‘학교·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3.05.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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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중·고 및 청소년 관련기관 44학급 참여
(사진=화성인재육성재단)
(사진=화성인재육성재단)

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올해 4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학교·기관 연계 프로그램’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23 학교·기관 연계 프로그램’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해당분야 강사와 수업재료를 지원한다. 수업 운영은 신청학교의 정규수업 및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ICT 메이커 △코딩 △인공지능 △융·복합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교육 대상과 수준 등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ICT 콘텐츠 수업을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화성시의 최초 학교복합화 시설로 메이커, 코딩, 인공지능 등 ICT 분야의 교육 콘텐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