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 ‘2023 목동감동 마을 축제’성료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는 지난 5월 13일에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화성시민과 함께 하는‘목동감동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탄목동이음터‘목동감동 마을축제’는 화성시민, 목동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마을동아리, 목동이음단, 대학생 봉사자, 전문 공연단이 어우러지는 마을축제로 체험 프로그램 7개, 메인 공연 3가지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민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을 제공해 지역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목동이음단의 재능나눔으로 진행된 사진 찍기와 무료카페 운영은 축제에 방문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을 선사했다.

또한 동탄목동이음터에서 준비한 마술쇼, 동탄목동중학교 꿈의 오케스트라 학생동아리 연주회, 한국블루그래스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며 일상 속 재충전 시간을 제공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이번 마을축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음터가 지역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과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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