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 ‘오늘부터 초록’ 운영

기사승인 2023. 04. 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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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기념 씨앗 심기 체험 행사 오는 8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선착순 100명
식목일 기념 오늘부터 초록
오늘부터 초록 포스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가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8일 씨앗 심기 체험 행사 '목동텃밭나눔단과 함께하는, 오늘부터 초록'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늘부터 초록'은 식목일을 기념해 친환경 지피포트에 방울토마토, 애플민트, 바질 등의 씨앗을 직접 심어보는 체험 행사로 8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체험에 필요한 씨앗, 흙, 지피포트 등의 재료는 당일 현장에서 동탄목동이음터 SNS 구독 확인 후 수령할 수 있으며, 동탄목동이음터의 텃밭 체험 동아리 '목동텃밭나눔단'이 안내 진행요원으로 참여해 재능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목동텃밭나눔단'은 동탄목동이음터 옥상 공간에 조성된 공동체 텃밭을 함께 경작하고 수확물을 마을주민과 나누는 텃밭 체험 동아리로, 이번 식목일 기념행사에 이어 5월 가정의 달 모종 나눔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의식을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탄소중립과 공동체 정신에 관련된 다양한 재능나눔 행사를 기획·운영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전망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식목일을 맞아 식물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 민선8기 비전 '친환경 생태·문화 도시' 실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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