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슈퍼모델 출신의 연기자 이다희가 한 남성과 차 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사진에는 배우 이다희가 테이크 아웃 커피잔을 든 채 차 안에서 한 남자와 다정하게 눈을 마주치며 웃고 있는데, 눈치 빠른 네티즌들은 금세 이 남성이 배우 권현상임을 밝혀냈다.
배우 권현상은 몇 개월 전 드라마 ‘더 킹 투하츠’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케이블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현재 상영중인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에도 출연했다. 또한 얼마 전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아들임이 밝혀져 여론의 주목 받은 바 있다.
늘씬한 키부터 우월한 비주얼까지 갖춘 두 배우의 몰래 데이트 현장을 사진으로 목격한 네티즌들은 “두 분 잘 어울리네요!!”, “비주얼 대박 커플, 이다희-권현상 씨 축하합니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라는 축하의 메시지와, “정말 영화 속 한 장면이 아닐까요?”, “그런데 저 사진 누가 찍었죠?” 등 당시 상황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