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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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 14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SFA반도체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FA반도체의 14일 공매도 수량은 48만9743주로 나타났다. SFA반도체는 전날 10위권 밖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위메이드(10만8134주), 셀리버리(8만8033주), 성우하이텍(8만6651주), 에코프로비엠(8만898주), 바이오니아(7만9418주), 우리기술투자(7만8611주), 고영(7만6929주), 비에이치(7만4803주), 아난티(7만4172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위메이드, 셀리버리, 성우하이텍, 고영, 비에이치, 아난티는 전날 10위권 밖에서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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