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42만 3,74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23만 1,293개와 비교하면 14.4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케이엠더블유, 서진시스템, RFHIC, 인텔리안테크, 에치에프알, 에이스테크, 쏠리드, 코콤, 이노와이어리스, 인성정보, 광무, 머큐리, 에프알텍, 코맥스, CS, 오이솔루션, 다산네트웍스, 텔콘RF제약, 뉴지랩파마, 옵티시스, 우리넷, 텔레필드, 아이즈비전, 유비쿼스, 삼지전자, 라이트론, 기산텔레콤, 아이크래프트, 현대에이치티, 코위버 순이었다.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케이엠더블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 3,753 미디어지수 5만 188 소통지수 14만 691 커뮤니티지수 13만 6,864 시장지수 26만 7,5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만 9,0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6만 9,506과 비교해보면 5.9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23만 1,293개와 비교하면 14.49%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00% 상승, 브랜드이슈 11.68% 하락, 브랜드소통 14.75% 상승, 브랜드확산 65.50% 상승, 브랜드시장 3.01%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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