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 음봉면 원남리 일원 아산디지털 일반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산업단지계획 변경(안) 합동설명회가 2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아산디지털일반산업단지는 35만6천㎡ 규모로 하나마이크론(주)에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2018년 12월 준공, 현재 하나마이크론(주) 외 6개업체가 입주해 운영중이다.

또 이번 하나머티리얼즈(주)에서 전자부품(반도체) 관련 공장 설립을 위해 총사업비 320억원을 투자해 44만4천㎡(증 8만8천㎡) 규모로 산업단지 확장을 추진중에 있다.

한편 현재 산업단지계획 변경(안)이 충남도에 접수돼 지난달 19일부터 충남도(기업지원과), 아산시(투자유치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람중으로 오는 24일까지 주민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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