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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경기취재본부=강성규 기자]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그린농업기술대학 및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과수과 △채소과 △식량작물과 △농산물가공과 총 4개 대학과정과 △농업강사양성과 대학원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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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은 과별로 각 30명씩, 대학원은 20명이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1년 과정이며, 주 1회 4시간씩 전공과목과 현장학습이 병행된다.
화요일에는 농업강사양성과정, 수요일은 과수과와 채소과, 목요일은 식량작물과, 농산물가공과 수업이 진행된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그러나 졸업 후 재 입학자는 후순위로 선발 될 수 있으며, 대학원과정은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생이어야 한다.
원서는 오는 26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과수명품화사업소, 농기계임대사업소, 도시농업지원센터, 로컬푸드직매장,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며, 접수는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센터 2층 접수처에서 받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 겨울 마을학교 전시회 개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박민철) 서연이음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겨울 마을학교를 종료하고 체험 결과물 123점에 대한 작품 전시회를 2월 한달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1월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겨울 마을학교는 △주민이 잇고 있다. △비즈와 함께하는 하루 △명절 관련 북아트 △내 꿈을 담은 슈링클스 모빌 △향기로운 우리집 정원 만들기 △예쁜 꽃그림으로 2023년 달력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새활용 공예 △Book캘리&아트 등 8개의 공예 및 독서 체험으로 운영했다.
이음터 마을학교는 2022년 역량강화 지원 활동으로 성장한 마을동아리를 마을활동가로 구성해 방학 중 돌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조성 사업이다. 작품 전시회 관련 안내는 서연이음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따뜻한 온정 전해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최근 지역주민과 함께 계묘년 설맞이 새해건강기원 ‘설날의 설렘’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을 위해 온정 담긴 설날KIT(만두, 전, 떡국 떡, 사골곰탕, 송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서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화성엔젤로타리클럽, 양감적십자봉사회,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의 후원·자원봉사와 지역주민의 쌀 나눔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설날을 선물할 수 있었다.
설날KIT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명절에도 혼자 지낼 생각에 외로움이 앞섰는데, 이렇게 집에 찾아와 선물을 전해주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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