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583,431개 분석

[이넷뉴스]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다올인베스트먼트, 2위 우리기술투자, 3위 미래에셋벤처투자 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2월 20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의 18개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583,43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재무,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지난 12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604,382개와 비교하면 5.80%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1월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스틱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나우IB, 리더스 기술투자, 엠벤처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 , SV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 , 큐캐피탈 , 스톤브릿지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 린드먼아시아 순이었다. ​​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다올인베스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610,011 미디어지수 242,504 소통지수 194,708 커뮤니티지수 172,270 시장지수 1,158,891 사회공헌지수 43,8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22,27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073,838과 비교해보면 16.80% 상승했다.​​

2위, 우리기술투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71,082 미디어지수 184,966 소통지수 124,951 커뮤니티지수 552,867 시장지수 1,074,666 사회공헌지수 43,4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52,0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701,877과 비교해보면 20.35% 하락했다.​​

3위, 미래에셋벤처투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33,052 미디어지수 35,426 소통지수 22,984 커뮤니티지수 463,262 시장지수 663,038 사회공헌지수 124,9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2,72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560,519와 비교해보면 13.96% 하락했다.​​

4위, 아주IB투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64,191 미디어지수 72,468 소통지수 44,255 커뮤니티지수 122,344 시장지수 935,345 사회공헌지수 50,1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8,79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492,487과 비교해보면 13.65% 하락했다.​​

5위, 스틱인베스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220 미디어지수 103,580 소통지수 54,929 커뮤니티지수 151,212 시장지수 717,816 사회공헌지수 43,8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5,64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96,185와 비교해보면 9.3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다올인베스트먼트 ( 대표 김창규, 신진호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창업투자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5.97% 상승, 브랜드이슈 15.78% 하락, 브랜드소통 3.75% 하락, 브랜드확산 12.84% 하락, 브랜드시장 2.59% 하락, 브랜드공헌 19.4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7일 다올금융그룹(회장 이병철)은 계열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금융지주를 선정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 매각을 위해 다수의 잠재적 매수자들과 협상을 진행했고, 인수조건 검토 후 이사회에서 우리금융지주로 최종 결정했다.

양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바인딩 MOU를 체결했고 본격적인 매각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MOU 체결 후 곧바로 본실사를 진행해 1분기 중 모든 매각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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