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우편등기 ․ 이메일로 신청 접수 [세계타임즈=화성시 이영진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박민철)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2023년 자유학년제지원사업을 함께 할 진로강사와 강연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 및 규모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흥미잡다/흥미잡다플러스” △전.현직 전문 직업인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강좌인 “직업잡고”△기업가 정신 및 4차 산업 등을 기반으로 창업.창직을 교육하는 “창창한 진로교육”△ 학생의 관심사에 따라 스스로 진로체험 현장으로 찾아가는“DJ톡/DJ톡 하루” 등 진로강사 138여명과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진로상상쇼”의 강연팀 8개팀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해당분야 관련 강의가 가능한 사람으로 강의 경력 또는 전문성을 증명할만한 서류 등을 구비하여 1월 25일(수)부터 2월 3일(금), 17:00까지(모집분야별 서류 마감일정 상이)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경기도 화성시 10용사로 343-14 2층 소재)에 우편등기 또는 각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절차를 걸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진로강사로 위촉되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되며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또는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꿈이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신현택 센터장은 “학생과 학교, 지역이 함께하는 화성형 진로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강사.강연팀을 선정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박민철 대표이사는 “미래 인재인 화성시 관내 중학생들이 시대적 흐름에 따른 다양한 진로탐색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별 강사 모집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경기도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라 화성형 진로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의 교육과정을 고려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내 중학생들의 진로영역 개척과 진로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