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충청북도는 도민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설맞이 사회적경제기업 특별기획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1월 18일까지 진행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 제고와 온라인플랫폼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진행한다.
네이버에‘두리번하자’를 검색 후 접속하면 홈페이지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1월 17일까지 구매시 설명절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특판 상품은 건강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 가격대별로 알차게 구성하여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성화돼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