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호연이음터 개관··· 지역내 7번쨰

김정수 기자 / k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1-28 16: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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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작은도서관·메이커 스페이스 특화공간 갖춰
튀밥곰돌이·업사이클링·목공·가죽공예등 체험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호연이음터가 최근 시민 800여명과 함께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일곱 번째 이음터로 개소한 호연이음터는 영어 작은도서관 및 메이커 스페이스가 특화인 공간이다.

이날 개관식 공식행사는 장하은 기타리스트, 방교중학교 뮤직홀릭, 동탄중앙이음터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정명근 시장 및 이원욱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와 함께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상수ㆍ김영수ㆍ전성균 화성시의원이 참석해 공식 출발을 축하했다.

그리고 개관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호연나무’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손수 작성해 호연이음터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호연이음터 1층부터 5층까지 모든 층에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쉬운 메이커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크라메ㆍ인형그립톡ㆍ튀밥곰돌이ㆍ업사이클링 만들기는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았다.

또 유아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목공ㆍ가죽공예 체험, 블록코딩 및 보드게임 등을 통해 가족ㆍ친척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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