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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원일 기자] 안정환 MBC 월드컵 해설위원이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중 선수들에게 존댓말을 써서 화제다.
안 위원은 이날 경기 후반 19분 김민재 선수가 잠시 부상으로 쓰러져 있는 사이 벤투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 김진수 선수에게 지시를 하는 상황을 설명하며 수아레즈 대신 교체 투입된 카바니 선수가 중앙뿐만 아니라 측면까지 커버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조언을 해 준 것이라며 "김진수 선수가 조심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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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성주 캐스터가 "선수들에게 존댓말을 하시네요"라고 되물었고, 안 위원은 "후배지만 선수들을 존경한다. 내가 저 자리에서 뛰어봤기 때문에 고통스럽고 힘든 것을 안다"며 "그래서 내가 존경한다"고 답했다.
한편 후반 25분 현재 대한민국과 우루과이는 0대 0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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