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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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피 시장에서 21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삼성중공업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21일 공매도 수량은 68만1161주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7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대한전선(66만1608주), 카카오뱅크(62만1250주), 현대두산인프라코어(59만5614주), 현대로템(43만4983주), 삼성전자(37만2718주), HMM(34만1089주), 팬오션(32만4639주), GS건설(27만7364주), LG디스플레이(22만5429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HMM, GS건설은 10위권 밖에서 이날 10위권 안으로 기록했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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