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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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도약 박차

아모레퍼시픽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가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리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비레디는 AOMG 소속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 그레이, 로꼬를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 ‘보이즈 비 레디’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리브랜딩을 위해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가치관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브랜드 앰베서더 3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유롭게 표현할 준비를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비 레디’를 선보인다.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하고 그레이·로꼬가 부른 비 레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비롯해 비레디와 AOMG 각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비레디는 브랜드 대표 컬러인 파란색을 밝고 희망적인 의미를 담은 ‘위시 블루’로 재정의했다고 설명했다. 5월 출시한 ‘마그네틱 피팅 쿠션’에 이번 캠페인을 기념한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진화된 디자인을 적용, ‘비레디 블루 쿠션’으로 첫선을 보인다.

해당 제품은 21일부터 무신사와 비레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비레디는 해당 제품을 시작으로 기존 제품들의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하고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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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패션, '10 꼬르소 꼬모' 헬리녹스와 협업 컬렉션 선봬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한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10 꼬르소 꼬모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그래픽적인 원형을 디자인 포인트로, 협업 리미티드 컬렉션을 내놨다. 체어 홈, 테이블오, 토트백, 폴딩 토트백 등으로 ‘퍼니처 라인’을 구성했다.

헬리녹스가 자체 개발한 향을 적용한 코스메틱 라인도 내놨다. 핸드 로션, 새니타이저 스프레이, 라이프 프래그런스, 핸드 워시로 구성됐다.

10 꼬르소 꼬모와 헬리녹스의 협업 리미티드 컬렉션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에비뉴엘점을 비롯해 SSF샵과 헬리녹스 HCC, 헬리녹스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10 꼬르소 꼬모 관계자는 "캠핑 문화의 확산으로 용품 하나를 사더라도 구매에 따른 가치를 고려하는 소비심리가 높게 나타난다"면서 "이번 협업 컬렉션은 아이템 소장 가치를 넘어 두 명품 브랜드가 낳은 최고급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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