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에스폼, 건축제품 브랜드평판 1위···금강공업·덕신하우징 뒤이어

[이넷뉴스]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목에스폼 2위 금강공업 3위 덕신하우징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축제품 상장기업 1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0월 18일부터 2022년 11월 18일까지의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837,49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023,366개와 비교하면 20.24%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삼목에스폼, 금강공업, 덕신하우징, 국영지앤엠, 제일테크노스, 이건홀딩스, 대림통상, 뉴보텍, 대림B&Co, TKG애강, 윈하이텍, 프럼파스트, 와토스코리아 순이었다. ​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목에스폼 ( 대표 엄석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59,301 미디어지수 70,291 소통지수 108,172 커뮤니티지수 67,831 시장지수 529,4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5,05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86,679와 비교하면 21.61% 상승했다.

2위, ​금강공업 ( 대표 전장열, 이범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28,963 미디어지수 38,694 소통지수 91,920 커뮤니티지수 160,457 시장지수 327,0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7,11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48,316과 비교하면 18.02% 상승했다.​

​3위, 덕신하우징 ( 대표 최영복 ) 브랜드는 참여지수 93,210 미디어지수 110,503 소통지수 153,136 커뮤니티지수 110,815 시장지수 168,6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6,33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47,990과 비교하면 16.12% 상승했다.

​4위, 국영지앤엠 ( 대표 최재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91,464 미디어지수 100,413 소통지수 156,220 커뮤니티지수 131,693 시장지수 123,7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3,53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5,601과 비교하면 136.12% 상승했다.​​

5위, 제일테크노스 ( 대표 나주영, 최재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38,353 미디어지수 46,157 소통지수 94,740 커뮤니티지수 48,711 시장지수 138,6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6,61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50,968과 비교하면 4.4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삼목에스폼 ( 대표 엄석호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건축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28.48% 상승, 브랜드이슈 21.10% 상승, 브랜드소통 8.47% 상승, 브랜드확산 61.75% 상승, 브랜드시장 14.6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9일 덕신하우징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대원-오토렉스청라 중고차 수출 및 매매상사 신축공사' 현장을 찾았다.

덕신하우징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생산시설 및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안전에 관한 제반 사항과 제품 시공 시 문제점 및 하자 사례 등을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