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임해정 기자] KH바텍·SBS·RFHIC·디오·한화손해보험이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다섯 종목으로 파악된다.

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H바텍의 증권가 목표주가는 2만6500원으로 전일 종가인 1만3550원에 비해 +95.57%의 상승여력이 있다. KH바텍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기관은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다섯 곳이다.

SBS 목표주가 괴리율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BS의 주가는 3만600원으로 마쳤지만 증권가는 SBS의 목표주가를 5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주가의 상승여력이 +92.81% 남아있는 셈이다.

RFHIC의 괴리율도 높았다. RFHIC의 증권업계 목표주가는 4만3750원으로 전일 종가인 2만2950원에 비해 +90.63%의 상승여력이 남아있다.

이어 디오의 목표주가는 3만8333원으로 +89.77%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었으며, 한화손해보험의 목표주가는 6914원으로 상승여력이 +88.6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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