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김수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60원 가까이 떨어지자 호텔신라의 주가를 자극했다.

지난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30% 상승한 7만2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번 상승세는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59.10원 하락한 1318.40원을 장을 마감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환율 급등으로 줄어들었던 호텔신라의 면세점 사업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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