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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콘서트 티켓 매진 힘입어 1회 추가공연 결정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티켓 매진 힘입어 1회 추가공연 결정

기사승인 2012. 10. 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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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로봇레코드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놀라운 티켓파워에 힘입어 추가공연을 결정했다.

오는 11월 24, 25일 2회 공연으로 예정돼 있던 단독 콘서트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킨 데이브레이크가 23일 오후 8시 공연을 추가적으로 오픈하기로 정했다. 아쉽게 예매에 실패한 관객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결정된 것.

소속사인 해피로봇레코드와 예매처로 예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티켓은 물론 이미 매진된 24일과 25일 티켓도 소량 추가 발매하기로 결정해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피로봇레코드의 관계자는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지난 8월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 소식이 업계와 대중들에게 퍼지면서 데이브레이크 공연에 대한 신뢰가 티켓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로 오픈된 티켓 역시 빠른 시간 내에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aLIVEenSUM'의 추가 티켓은 17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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