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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강좌는 대전선병원 소화기내과 이계성 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대전선병원 소화기내과 강현모 과장이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 △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안나 교수가 ‘기름진 내 간 보살피기’ △충남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엄석 교수가 ‘만성간염치료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태희 과장이 ‘간경변환자의 관리와 치료’ △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남순우 교수가 ‘간암 조기진단 권고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강의 시작 전 12시부터 2시간동안 B형간염항원항체, C형간염검사, 무료 혈액검사 등을 무료로 진행하며, 1~2시간 후 결과설명 및 건강상담도 이뤄질 계획이다.
선병원 이계성 소장은 “간의 날을 맞아 지역종합병원의 간질환 전문의를 모시고 시민을 위한 공개강좌를 열게 돼 기쁘다”며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 진단 등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의의 상담도 받아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선병원 소화기내과(042-220-8555)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