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주지영 기자] 넥스틴이 7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날 주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28일 넥스틴은 중국 창신 메모리와 73억7412만원 규모의 웨이퍼 검사 장비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9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2년 12월 15일까지다.
한편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5시 19분 기준 넥스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85% 오른 4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틴은 전공정 반도체 소자의 회로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결함을 검출하는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 장비는 미소 패턴 결함과 이물을 광학 이미지 비교방식으로 검출하는 장비이다.
주지영 기자
wnwldud10@thekp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