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김수현 기자]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일알미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62% 상승한 26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번 상승세는 조달청이 지난 달 29일 알루미늄, 니켈 등을 포함한 비철금속 6종에 대한 비축량을 늘린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2회 비축자문위원회'를 열고 비철금속 6종의 비축량을 현재 기준 51일분에서 60일분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차량용 요소와 고도정수처리용 활성탄, 제설제용 염화칼슘 등경제 안보 품목 및 국민 생활 밀접물자도 비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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